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 조사가 이미 시작되어 윤 전 대통령이 12월 20일 특검에 출석해 약 8시간 30분 동안 조사를 받았고 특검은 수사 기한(12월 28일) 전 기소 여부를 검토 중입니다. 특검은 김건희 여사의 금품 수수 의혹과 공직 임명 연루 등을 중심으로 160쪽 분량의 질문지를 준비해 조사했고 윤 전 대통령은 대부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.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특검은 윤 전 대통령과 김 건희 여사를 동시에 기소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, 특검 활동 종료일이 다가오는 만큼 추가 소환 없이 처분을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. 특검은 공천 개입 의혹·금품수수 연루 등 여러 혐의를 검토 중이며, 관련 인물(예: 이준석 전 대표 등) 소환도 진행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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